창원시, 마산국화축제 정산보고...축제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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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23회 마산국화축제' 결과 및 정산 보고를 위한 창원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제3기 축제위원회 신규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개최한 마산국화축제의 결과 평가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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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23회 마산국화축제' 결과 및 정산 보고를 위한 창원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제3기 축제위원회 신규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개최한 마산국화축제의 결과 평가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회의 말미에는 제62회 진해군항제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지난해 열린 마산국화축제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10일간 3·15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려 69만7천여명의 관광광객 유치 성과를 거뒀다. 이같은 관광객 수치는 2022년보다 24% 증가한 것이다.
반면, 개선 사항으로는 부족한 화장실과 축제 기간 연장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지난해 마산국화축제는 단일품종 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로써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며 "올해 열리는 제24회 마산국화축제와 제62회 진해군항제 또한 성공적이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축제위원회는 시 소속 4급 이상 공무원, 시의원, 문화기획자, 교수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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