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경쟁자' 산타나, 미네소타와 1년 525만 달러+인센티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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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카를로스 산타나가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알려졌다.
3일(한국시간) SKIR노스의 대런 울프손에 따르면 산타나는 미네소타와 1년 525만 달러에 인센티브가 포함된 계약에 합의했다.
피츠버그는 시즌 중반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자 산타나를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했다.
산타나는 지난 시즌 피츠버그와 672만5천 달러에 계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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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간) SKIR노스의 대런 울프손에 따르면 산타나는 미네소타와 1년 525만 달러에 인센티브가 포함된 계약에 합의했다.
산타나는 지난 시즌 최지만과 함께 피츠버그 파이리즈의 1루수와 지명타자를 번갈아가며 맡았다.
피츠버그는 시즌 중반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자 산타나를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했다. 밀워키로부터는 유망주를 받았다.
산타나는 밀워키에서 52경기에 나서 11개의 홈런을 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했다.
시즌 후 다시 FA가 되자 여전히 1루수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던 피츠버그가 그의 복귀에 관심을 보였다. 시애틀 매리너스와도 연결됐다.
산타나는 지난 시즌 피츠버그와 672만5천 달러에 계약한 바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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