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여성청소년 위해 1,000만원…6년째 생리대 지원 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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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돕는데 쓰인다.
유병재는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유병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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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3일 유병재 기부 소식을 전했다. 유병재는 1,000만 원을 쾌척했다.
기부금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돕는데 쓰인다. 6개월 분량의 생리대, 여성청결제, 찜질팩 등 생리기간 동안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유병재는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미혼모와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취약계층 난방비 등에 힘을 보탰다.
지금까지 지파운데이션에만 총 1억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유병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이 존재한다"면서 "앞으로도 보건위생사업을 토대로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지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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