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제시 집 갔다가 ‘찬밥’…“아임쏘리”, “마이미스테이크” 안절부절

서다은 2024. 2. 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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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유재석(51)이 가수 제시(제시카 현주 호·35)의 집에 찾아갔다가 핀잔을 듣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설날을 앞두고 제시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담긴다.

유재석은 "내가 제시네 집에 올 줄이야"라며 감격했지만 제시 앞에서 연신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이 얼굴까지 붉어진 채 제시에게 연신 사과하는 상황도 연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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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제공
 
방송인 유재석(51)이 가수 제시(제시카 현주 호·35)의 집에 찾아갔다가 핀잔을 듣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설날을 앞두고 제시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담긴다.

유재석은 “내가 제시네 집에 올 줄이야”라며 감격했지만 제시 앞에서 연신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MBC ‘놀면 뭐하니?’ 제공
 
제시에게 밀려 소파에 앉지 못하고 강아지 계단에 앉게 되는가 하면, 국민 MC 칭호가 무색하도록 제시에게 토크 주도권을 빼앗긴다.

유재석은 “내가 좀 움츠러든 것 같아”라고 말하고, 하하는 “형 당황한 것 같은데?”라며 정곡을 찌른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이 얼굴까지 붉어진 채 제시에게 연신 사과하는 상황도 연출될 예정. 제시는 “오 마이 갓”을 외치고, 당황한 유재석은 “아임 소리”, “마이 미스테이크”라고 해명한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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