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전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지정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사업 1차 공모 마감이 오는 9일로 예정된 가운데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등이 공모신청을 앞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맞춰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일선 시군은 지역별 특성에 맞게 공모를 준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남군교육재단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향성은 잡혀있지 않지만 솔라시도를 연계하는 하는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오는 9일까지 공모를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신안·무안 서부권 통합전략산업 연계교육…나주 에너지밸리 산업 연계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사업 1차 공모 마감이 오는 9일로 예정된 가운데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등이 공모신청을 앞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등이 서로 협력해 지역 교육의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 특별교부금 등을 활용해 지역 당 30억 원에서 100억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1차 공모 신청 마감은 오는 9일까지다.
이에 맞춰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일선 시군은 지역별 특성에 맞게 공모를 준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목포와 신안, 무안은 서부권 통합전략산업 연계 교육을 실시하고 나주는 에너지밸리 산업을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순천과 영암, 강진 등도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1차 공모는 오는 3월쯤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정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2차 공모 신청을 준비하던 해남군도 최근 1차 공모 신청에 나섰다.
해남군은 최근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의회를 통과하면서 공모 신청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자 공모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해남군교육재단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향성은 잡혀있지 않지만 솔라시도를 연계하는 하는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오는 9일까지 공모를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이르면 오는 3월쯤 교육발전특구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전남에서 교육발전특구가 포함될지 주목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가 PK 차고 싶다고 했어요" 韓 구한 황희찬의 강심장
-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맞아야 한다" 집요하게 욕설한 20대
- 두 번 처벌 받았는데도 '또'…회사 자재 훔친 40대의 최후
- 치명적 패스 미스→선제골 허용…황인범 "동료들이 나를 구했다"
- 구석진 곳에서 나온 '日 수형기록'…그곳에 '독립영웅' 있었다
- '역대급 실적' 네이버의 양 날개는 '커머스'와 '콘텐츠'였다
- 조희대 대법원장, '인사·조직개편'…'행정처 상근법관·여성 부장' 비율↑
- '고발 사주' 유죄 받아낸 공수처, 지휘부 인선 속도 붙을까
- 판사가 직접 니코틴 맛봤다…징역 30년→'무죄' 어떻게 나왔나
- 대통령실, 설 특별사면에 김관진 유력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