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욕설 논란 입장 나왔다…웨이크원 “사실 아냐”[공식]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2. 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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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이 욕설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제로베이스원 측이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3일 MK스포츠에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현장에 있던 직원 및 통역 스태프에도 확인을 마쳤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영통팬싸(팬들과 영상통화로 이야기하는 팬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웨이크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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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욕설 논란 휘말려
소속사 “사실 아냐” 공식입장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이 욕설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제로베이스원 측이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3일 MK스포츠에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현장에 있던 직원 및 통역 스태프에도 확인을 마쳤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이 욕설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제로베이스원 측이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영통팬싸(팬들과 영상통화로 이야기하는 팬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중 멤버 김지웅이 욕설을 했다며 다양한 추측이 일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웨이크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확인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포렌식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사실 여부를 명명백백히 가리고,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웨이크원이 허위 제작물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웨이크원은 허위 제작물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현재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허위 제작물에 대해 언급하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허위 사실 유포자, 악성 댓글 게시자 등에게 향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 취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와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8관왕을 포함 총 14개 트로피를 거머쥐며 ‘5세대 아이콘’으로 우뚝 선 이들은 최근 미국 아이하트라디오가 공개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2024 iHeartRadio Music Awards)’에서 올해 신설된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K-pop))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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