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빠지고 핑클 된 이효리 “라이벌 S.E.S 1위에 모두 오열”(힛트쏭)[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2. 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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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이효리의 과거 발언이 소개됐다.

대망의 1위는 90년대 대표 '요정돌'로 대중적인 멜로디와 청순한 안무로 큰 사랑을 받았던 핑클의 '영원한 사랑(1999)'이 차지했다.

또한 원래 3인조로 처음 결성된 핑클 멤버 중 애니가 탈퇴 후 윤미래와 함께 '타샤니'를 결성했고 배우 한혜진이 당시 이효리 자리에 오디션을 제안 받았지만 배우가 꿈이라 거절했다는 일화가 같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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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핑클 출신 이효리의 과거 발언이 소개됐다.

2월 2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연출 김미견PD) 201회 ‘넷이라 딱 좋아! 갓벽 4인조 그룹 힛-트쏭’ 편에서는 당시 가요계를 대표했던 4인조 그룹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명곡들이 대거 방출됐다.

대망의 1위는 90년대 대표 ‘요정돌’로 대중적인 멜로디와 청순한 안무로 큰 사랑을 받았던 핑클의 '영원한 사랑(1999)'이 차지했다.

동시에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효리가 “S.E.S.와 다행히 활동 시기가 많이 겹치진 않았지만 우연히 겹치는 시기에 S.E.S.가 1위를 차지하자 핑클 멤버들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는 웃픈 사연이 소개됐다.

또한 원래 3인조로 처음 결성된 핑클 멤버 중 애니가 탈퇴 후 윤미래와 함께 ‘타샤니’를 결성했고 배우 한혜진이 당시 이효리 자리에 오디션을 제안 받았지만 배우가 꿈이라 거절했다는 일화가 같이 공개됐다.

이어 최근 이효리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으로 데뷔 26년 만에 첫 단독 MC를 맡았다는 소식이 소개되자 “언니 팬이에요”라며 팬심을 밝힌 지예은에게 김희철이 “’팽이예요’라고 하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이동근 아나운서가 폭소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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