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2028년 전기차 사양의 ‘콰트로포르테’ 공개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Quattroporte)'의 전기화를 준비한다.
업계에 따르면 마세라티가 오는 2028년, 콰트로포르테의 순수 전기차 사양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위한 신차 개발 절차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마세라티는 이미 그레칼레는 물론 그란투리스모 등을 통해 전기차 개발 역량을 집증한 상태인 만큼 2028년은 다소 멀어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에도 전동화 예고
업계에 따르면 마세라티가 오는 2028년, 콰트로포르테의 순수 전기차 사양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위한 신차 개발 절차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마세라티는 이미 그레칼레는 물론 그란투리스모 등을 통해 전기차 개발 역량을 집증한 상태인 만큼 2028년은 다소 멀어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는 브랜드의 규모가 작은 만큼 ‘새로운 차량 개발’의 속도가 다른 브랜드보다 다소 느린 것으로 향후 마세라티가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
다만 아직 먼 훗날의 이야기인 만큼 전기차로 거듭날 콰트로포르테의 주요 성능, 구성 등의 내용은 따로 알려지지 않았다.
더불어 기블리, 르반떼 등과 같은 ‘기존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미래 계획도 아직 공개되거나 관련 상황이 진행되지 않은 만큼 기다림이 필요하다.
순수 전기차로 거듭날 ‘콰트로포르테’는 어떤 차량이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오늘 첫 재판
- '사람 인생 망치는 게 법질서냐' 7년간 친구 노예처럼 부린 30대女…피해자 가족 '분노'
- 잘나가던 테슬라 주가 꺾이고, 기어가던 현대·기아차 주가 반등
- '아이 데리고 유럽 가도 될까'…한 해 45배 급증한 '이 병' 때문에 비상 걸린 유럽
- 전문가 10명 중 6명 ‘尹정부 경제정책 B학점 이하’
- '그냥 화나서' 두명 살해한 60대 가석방 기간에 또 살인 저질렀는데 또 무기징역?
- 압구정동에 100평대 펜트하우스 들어선다[집슐랭]
- “文정부 실업급여 퍼주기 역효과…일자리 11만개 증발”
- ‘노년층 재입대’ vs ‘女징병제’…軍병력 고갈 대책은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 '맥주의 나라' 독일서도 이제 맥주 안 먹는다는데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