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강남구서 만취 차량이 추돌…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김형래 기자 2024. 2. 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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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차에 치인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남성 B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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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차에 치인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남성 B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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