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140세대 '전세금 미지급' 고소…경찰 수사
나경렬 2024. 2. 3. 11:20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140여세대 규모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들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며 경찰에 집단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달 30일 A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 76명으로부터 임대인 B씨 부부를 사기 혐의로 조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인들은 B씨 부부로부터 각각 4천~9천만원에 해당하는 전세 보증금 총 84억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세입자 대표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전세사기 #안산 #도시형생활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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