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늙기 전에, 김지혜 사랑한다” 진구, 황홀한 일출 앞 ♥사랑꾼(더와일드)[결정적장면]

MBN ‘더 와일드(THE WILD)’

MBN ‘더 와일드(THE WILD)’

[뉴스엔 이슬기 기자]

진구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2월 2일 방송된 MBN ‘더 와일드(THE WILD)’에서는 ‘와일더’ 추성훈-진구-배정남의 캐나다 요호 국립공원 탐방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추성훈-진구-배정남은 유네스코 10대 절경으로 선정된 레이크 루이스의 황홀한 일출을 감상한 후 본격 탐험을 위해 카누 타기에 도전했다.

그러던 중 진구는 카메라를 바라보더니 “아내, 보고 있나? 더 늙기 전에 같이 오자. 사랑한다”고 외친 후 손 하트까지 날리는 로맨틱한 영상 편지를 남겼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유일한 솔로’ 배정남은 “저 아저씨 뭐하노!”라며 짜증과 질투를 폭발해 폭소를 이끌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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