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300회 특집…게스트 없이 ‘마피아 받쓰’ 꿀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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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이 300회를 맞아 특별한 받아쓰기를 진행한다.
3일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놀토' 멤버들만의 '마피아 받아쓰기'가 펼쳐진다.
'마피아 받쓰'로 한껏 격앙된 도레미들이 달콤한 케이크를 앞에 두고 간식 사수를 위한 양보 없는 접전은 마치 가족 싸움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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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이 300회를 맞아 특별한 받아쓰기를 진행한다.
3일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놀토' 멤버들만의 ‘마피아 받아쓰기’가 펼쳐진다. 고도의 심리전이 요구되는 마피아 게임과 받아쓰기를 결합,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컬래버를 예고한다.
깜짝 특파원이 강력 추천한 시장 음식이 분위기를 달군 것도 잠시, 어느 때보다 기분 좋은 날 서로를 의심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도레미들은 ‘멘탈 붕괴’에 빠진다. 하지만 생각지 못한 역대급 상품이 모습을 드러내고, 승부욕이 끓어오른 도레미들은 숨 막히는 추리를 시작한다. 두 명의 마피아 팀과 선량한 시민 팀 중 승자에게 상품이 돌아가는 만큼, 치열한 눈치 싸움이 전개된다.
서로를 향한 의심과 갈등, 불신, 여기에 협박까지 난무하며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된다. 자칭 심리전의 대가라는 김동현부터 강제 묵언 수행을 하게 된 한해까지, 속고 속이는 도레미들의 연기력과 예측할 수 없는 짜릿한 전개가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킨다.
또한 이날 간식 게임은 과거 ‘받쓰’에 출제된 노래들의 가사를 맞히는 ‘가사네모퀴즈 – 추억 여행 편’으로 의리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마피아 받쓰’로 한껏 격앙된 도레미들이 달콤한 케이크를 앞에 두고 간식 사수를 위한 양보 없는 접전은 마치 가족 싸움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신동엽은 "한 해가 52주이니 만 6년, 햇수로 7년을 꽉 채워야 300회다. 모두 시청자분들의 사랑 덕분이다"라며 "10주년에 찾아뵙겠다"고 너스레와 함께 남다른 소감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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