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 SNS로 욕설…20대 송치

최지영 2024. 2. 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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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에게 사회관계망을 통해 문자로 여러 차례 막말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A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사회관계망 계정으로 욕설과 여성 비하 표현 등이 담긴 문자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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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에게 사회관계망을 통해 문자로 여러 차례 막말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A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사회관계망 계정으로 욕설과 여성 비하 표현 등이 담긴 문자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지난해 부산에서 30대 남성이 오피스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여성을 성폭행하려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사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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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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