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2024 월드투어 日 공연 오늘(3일) 개막
황소영 기자 2024. 2. 3. 10:50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에서 서울의 열기를 잇는다.
에이티즈는 오늘(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WILL TO POWER)' 공연을 시작한다.
지난해 5월 2023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재팬('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ANCHOR IN JAPAN)' 이후 약 9개월 만에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바. 일본 공연 티켓은 빠른 속도로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일본 공연의 마지막 날에는 일본 최대 위성채널 방송사인 와우와우(WOWOW)를 통해 독점 생중계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지난 1일에는 멤버 홍중과 윤호가 일본 전국 청취율 1위 라디오 방송인 도쿄 FM '스쿨 오브 락!(SCHOOL OF LOCK!)'에 출연하며 에이티즈를 향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현지 인기를 실감케했다.
에이티즈는 28일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 발매 또한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콘셉트 포토와 재킷 이미지 등 팔색조 매력이 담겨있는 다양한 티징 콘텐트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내고 있는 터.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에이티즈는 2024 월드투어 일본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에이티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와 한층 더 무르익은 매력까지 마음껏 선보이며 열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지난 1월 27일과 28일 서울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의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2월 3일과 4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공연을 펼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에이티즈는 오늘(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WILL TO POWER)' 공연을 시작한다.
지난해 5월 2023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재팬('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ANCHOR IN JAPAN)' 이후 약 9개월 만에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바. 일본 공연 티켓은 빠른 속도로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일본 공연의 마지막 날에는 일본 최대 위성채널 방송사인 와우와우(WOWOW)를 통해 독점 생중계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지난 1일에는 멤버 홍중과 윤호가 일본 전국 청취율 1위 라디오 방송인 도쿄 FM '스쿨 오브 락!(SCHOOL OF LOCK!)'에 출연하며 에이티즈를 향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현지 인기를 실감케했다.
에이티즈는 28일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 발매 또한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콘셉트 포토와 재킷 이미지 등 팔색조 매력이 담겨있는 다양한 티징 콘텐트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내고 있는 터.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에이티즈는 2024 월드투어 일본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에이티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와 한층 더 무르익은 매력까지 마음껏 선보이며 열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지난 1월 27일과 28일 서울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의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2월 3일과 4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공연을 펼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재알림설비 152개 '불났는데 잠잠'…제대로 관리 안 된 탓
- 30년형 받았던 '남편 니코틴 살인'…무죄로 뒤집힌 이유는
- '이래도 안 내네' 다 효과 없자 꺼내든 감치 제도…첫 사례자 나왔다
- 생후 49일 쌍둥이 사망…친모 "울어서 엎어 놨다" 진술
- 하나 집고 한참을 들었다 놨다…차례상 장보기 두렵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