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불태웠다"...마동석→홍석천, 아시안컵 '4강 진출'에 환호한 ★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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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2-1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여러 스타들이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2-1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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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2-1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여러 스타들이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새벽, 그룹 빅스의 혁은 "대만에서의 밤을 불태워주신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 선수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경기 시청 모습을 게재했다. 같은 그룹의 멤버 레오와 함께 경기를 시청한 혁은 4강 진출이 확정되자 환호를 지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마동석 역시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경기 관람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TV 앞에 서서 응원을 하던 마동석은 주먹을 꽉 진채 황희찬 선수의 역전골에 환호하는가 하면, 한국이 승리하자 두 몸을 흔들며 춤을 추기도 했다.
또한 홍석천은 "그래 최고다 포기하지 말자"는 글과 함께 "마지막까지 드라마 이젠 뭐가됐든 자랑스럽다 포기하지않는 사람에겐 신이 선물을 주신다 나도 배우자 도전하자 최선을 다하자 마지막까지"라며 대표팀을 응원했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직접 축구 유니폼을 입은 채 경기장을 방문, "역전드라마. 선수님을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격려했고, 개그맨 허경환은 "결승은 수월하게 올라 가자"라며 기뻐했다. 이밖에도 성유리, 이은형, 박한별 등 수많은 스타들이 환호했다.
한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2-1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오는 7일 0시 요르단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지난달 20일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나 2-2로 비긴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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