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현, 5시간 운동 후 짜장면 먹방 “살 쑥쑥 빠져”(‘나혼산’)

그룹 AOA 출신 배우 김설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김설현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설현은 “혼자 산 지 7년 된 김설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의 집에는 300개의 텀블러와 벽면을 꽉 채운 운동화까지 자신의 취향으로 꾸며져 있었다.

반려견의 모닝콜로 눈을 뜬 김설현은 “6개월 째 아침으로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먹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올겨울) 붕어빵 100마리를 먹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김설현이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것은 클라이밍이라고. 하루에 5시간 운동을 한다는 그는 “거의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시피 하고 있다. 운동을 하니까 살이 쑥쑥 빠진다”면서 단골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