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풍요로운 미래농업·잘 사는 농촌 5개년 계획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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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앞으로 5년의 농업·농촌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한다.
도는 도청 서부청사에서 '경상남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24~'28)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도는 이달 중으로 정책심의회를 거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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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앞으로 5년의 농업·농촌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한다.
도는 도청 서부청사에서 '경상남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24~'28)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정부와 도정 과제 반영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실천계획 세워 농업의 도약을 이루고자 추진한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풍요로운 미래농업, 잘 사는 경남 농촌'을 비전으로 미래 농업 신성장 동력 육성, 지속가능한 농가 경영, 건강한 농식품산업 기반 구축 등 7대 전략과 36개 과제, 111개 세부사업이 담겼다.
도는 이달 중으로 정책심의회를 거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경남도 김인수 농정국장은 "미래세대 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생산 기반 구축으로 경남이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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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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