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제공'…증평군, 행복돌봄센터 건립

윤우용 2024. 2. 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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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내년 말까지 52억원을 들여 증평읍 송산리에 행복돌봄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이 센터(연면적 1천400㎡)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영유아를 위한 공동 육아나눔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가 들어선다.

군 관계자는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 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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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내년 말까지 52억원을 들여 증평읍 송산리에 행복돌봄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이 센터(연면적 1천400㎡)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영유아를 위한 공동 육아나눔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가 들어선다.

군은 이 센터를 인근 청소년 문화의집과 연계해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 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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