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식품 첨가물 공장 불…인명 피해 없어
김형래 기자 2024. 2. 3. 10:00
오늘(3일) 아침 6시 반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한 식품 첨가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약 2시간 20분 만인 아침 8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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