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EVNNE), 뮤뱅 1위···음악방송 2관왕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음악 방송 2관왕을 차지하며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븐(EVNNE)은 지난 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컴백 타이틀곡 ‘UGLY’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이븐(EVNNE)은 지난 31일 방송된 MBC M 음악 방송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으로 인기 탄력을 받았다.
이날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이븐(EVNNE)은 “1등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저희의 활동 원동력이 되어주신 엔브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븐(EVNNE)은 1위 수상 직후 이어진 완벽한 앙코르 라이브 무대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펼쳐진 앙코르 라이브로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은 이븐(EVNNE)은 ‘뮤직뱅크’에서도 여전한 실력을 들려주며 음원 뺨치는 고음질 갓벽 라이브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이븐(EVNNE)의 이번 1위는 지난해 9월 첫 번째 앨범 ‘Target: ME’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4개월 만에 달성한 인기 기록으로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을 발매한 직후 차지한 결과라는 점에서 라이징 대세 아이돌로서 눈부신 성장을 이뤘음을 보여준다.
또한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인 포브스(Forbes)도 이븐(EVNNE)의 이번 컴백을 밀도 있게 다루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성장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종영 이후 이븐(EVNNE)으로 단단하게 뭉친 7인의 매력과 면면을 조명했으며, 특히 타이틀곡 ‘UGLY’를 통해 보여준 도전 정신에 집중하며 대세돌의 컴백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이븐(EVNNE)의 컴백 타이틀곡 ‘UGLY’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테크 하우스와 그루비한 알앤비가 가미된 곡으로, 드롭 파트 테마가 자유분방한 악동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며 에너제틱한 팀 컬러를 보여준다. 멤버 7인의 개성 강한 매력과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가 매력 시너지를 형성하며 인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글로벌 대세돌에 등극한 이븐(EVNNE)은 인기 기세를 몰아 아시아 투어 ‘EVNNE FAN-CONCERT [SQUAD:R] ASIA TOUR’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3일 서울 예스24홀을 시작으로 3월 10일 홍콩, 4월 5일 싱가포르, 4월 13일 대만, 4월 20일 태국 그리고 이후 일본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처럼 이븐(EVNNE)은 지난해 데뷔 앨범 ‘Target: ME’로 피지컬 앨범 실시간 및 데일리 차트 1위 기록과 함께 초동 24만 장을 돌파했으며,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으로 국내 실시간 차트 강타 및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8개국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빌보드 재팬 차트에서도 다운로드 앨범 26위에 올랐으며,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의 조명을 받는 등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급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한 이븐(EVNNE)은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UGLY’로 각종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