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상공계와 새 경남시대 열겠다"…창원상의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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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가 창원상공회의소 전현직 회장의 이취임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박 지사는 2일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박 지사는 "지난해 창원상공회의소와 상공계 여러분 덕분에 경남도가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상공계와 함께 희망의 새 경남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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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가 창원상공회의소 전현직 회장의 이취임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박 지사는 2일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1900년 마산상호회로 시작한 이후 2010년 마산·창원·진해의 행정통합으로 2011년 통합 창원상공회의소로 출범했다.
4대 회장의 임기를 마친 구자천 전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 지원펀드 조성과 산청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경제 현장과 행정·공공기관과의 가교 역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5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재호 회장은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정책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행동·실천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에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박 지사는 "지난해 창원상공회의소와 상공계 여러분 덕분에 경남도가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상공계와 함께 희망의 새 경남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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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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