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첫 정규 콘셉트는?…그리스 로마 신화의 '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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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모습을 선보인다.
문별은 3일 0시 공식 SNS에 솔로 정규 1집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스탈릿 오브 뮤즈'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다.
문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첫번째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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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마마무' 문별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모습을 선보인다. 여신으로 변신, 여러 얼굴을 보여준다.
문별은 3일 0시 공식 SNS에 솔로 정규 1집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문별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뮤즈(Muse)를 표현했다. 순백의 착장으로 역사의 여신 클리오를, 빛 사이에서 천문의 신 우라니아로 분했다.
발레코어 룩도 선보였다. 합창과 춤을 관장하는 여신 테르프시코레를 나타냈다. 월계관과 리라 등 각 뮤즈를 상징하는 오브제로 포인트를 줬다.
'스탈릿 오브 뮤즈'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다. 문별은 신보에서 자신의 다양한 내면을 아홉 뮤즈의 모습으로 선보인다.
관계자는 "문별이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앨범 관련 콘텐츠 및 피지컬 앨범 구성 등에도 적극 아이디어를 냈다"면서 "문별의 색다른 면모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문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첫번째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를 발매한다.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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