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시니어 안전지킴이' 1천여 명 운영

손은민 2024. 2. 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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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가 '시니어 안전지킴이' 1,038명을 선발해 운영합니다.

도시철도 열차와 역사 곳곳에 배치돼 각종 안전사고 위험을 막고, 불법 촬영 같은 범죄를 감시하고 점검합니다.

노인 일자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공사가 지역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과 협업해 진행하는 사업인데 2024년은 2023년보다 규모가 130여 명 더 늘었습니다.

시니어 안전지킴이들은 하루 3시간씩 근무하며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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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대구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가 '시니어 안전지킴이' 1,038명을 선발해 운영합니다.

도시철도 열차와 역사 곳곳에 배치돼 각종 안전사고 위험을 막고, 불법 촬영 같은 범죄를 감시하고 점검합니다.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승강기 이용을 돕고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초동 조치도 합니다.

노인 일자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공사가 지역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과 협업해 진행하는 사업인데 2024년은 2023년보다 규모가 130여 명 더 늘었습니다.

시니어 안전지킴이들은 하루 3시간씩 근무하며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활동합니다.

사진 제공 대구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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