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뱉 먹토 무쫄, 교복핏 집착하는 12살 다이어트→장영란·홍현희 탄식(금쪽)[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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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예비 중학생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우리 딸'이라는 고민이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사연자는 딸에 대해 "'씹뱉', '먹토', '무쫄' 알 수 없는 단어로 된 다이어트를 한다"며 "음식을 씹고 뱉고, 먹고 토하고 무조건 쫄쫄 굶고 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딸 어떻게 하면 좋겠나"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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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예비 중학생이 소개됐다.
2월 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딸에 대한 고민을 전한 사연이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우리 딸'이라는 고민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만 12세 예비 중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교복 핏이 예뻐야 한다며 30일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현재 몸무게 52㎏인데 목표가 40㎏이다. 한 달 안에 무려 12㎏을 빼겠다고 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사연자는 딸에 대해 "'씹뱉', '먹토', '무쫄' 알 수 없는 단어로 된 다이어트를 한다"며 "음식을 씹고 뱉고, 먹고 토하고 무조건 쫄쫄 굶고 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딸 어떻게 하면 좋겠나"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스튜디오는 깜짝 놀라는 반응과 탄식으로 채워졌다. 홍현희는 "교복 핏이라는 단어가 있냐"라고, 장영란은 "너무 심하게 다이어트 한다"고 놀랐다. 신애라 역시 "12살이면 한창 자랄 땐데"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오은영은 "체중 조절은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거다. 사연 속 주인공은 '기준'이 문제다. 기준이 너무 심하다. 40㎏을 목표로 삼은 것이 가장 걱정이다"라고 판단하면서 "성장이 다 끝난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이때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다는 자체가 너무 큰 걱정거리다. 음식물 섭취도 관리하고, 체중을 줄이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너무 무리한 기준점이라는 점을 아이와 대화를 나누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금쪽같은 내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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