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새하얀 ‘희로애락’

안병길 기자 2024. 2. 3. 09: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희재. 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희재가 순백의 비주얼로 ‘희로애락’을 표현했다.

김희재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 물오른 비주얼로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콘셉트 포토 속 김희재는 청초한 매력을 과시, 겨울 동화 주인공 같은 투명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희재는 그윽한 눈빛과 함께 아이 콘택트를 선사, 설렘을 안겼다. 김희재는 물기를 머금은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가 보여줄 ‘희로애락’에 관심을 모았다.

‘희로애락’은 김희재가 지난 2022년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희재 (熙栽)’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김희재는 앞서 타임 테이블을 통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예고한 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로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인 가운데 음악으로 표현될 ‘희로애락’ 역시 기대가 모인다.

정통 트로트, 발라드, 록, 댄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화력과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김희재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희로애락’을 발매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