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일 순항미사일 초대형전투부 위력 시험"

지용준 기자 2024. 2. 3.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지난 2일 서해상에서 순항 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과 신형 반항공(지대공)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

미사일 총국은 "해당 시험들은 신형 무기체계들의 기능과 성능, 운용 등 여러 측면에서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총국과 관하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상적인 활동의 일환이며 지역 정세와는 무관하다"도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오전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서해상에서 순항 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과 신형 반항공(지대공)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 1월29일 "새로 개발된 잠수함발사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시험발사" 현장. /사진=뉴스1
북한이 지난 2일 서해상에서 순항 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과 신형 반항공(지대공)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

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 총국 대변인 발표를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미사일 총국은 "해당 시험들은 신형 무기체계들의 기능과 성능, 운용 등 여러 측면에서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총국과 관하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상적인 활동의 일환이며 지역 정세와는 무관하다"도 밝혔다. 또 "해당 시험들은 주변 국가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오전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다고 밝혔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