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크리에이터 다누리, 토끼예나, 수힛, 애교용, 땡지 설 연휴 앞두고 보육원에 후원물품 전달

크리에이터 '다누리', '토끼예나', '수힛', '애교용', '땡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아동 보육 시설인 '오류마을'을 방문,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을 전달한 '오류마을'은 가정이 해체돼 정상적인 양육이 어렵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영아, 미취학 아동, 초·중·고생이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크리에이터 '다누리'는 "아이엠브랜드 동료 크리에이터인 토끼예나, 수힛, 애교용, 그리고 크리에이터 땡지와 함께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아동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아이엠브랜드, BSB푸드 '청년피자', 동아제약 '박카스'가 참여하였고, 식품 및 식료품, 후원 물품 등을 기부하여 전달했다

아이엠브랜드 심현보 이사는 "앞으로도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찾아가서 꾸준하게 후원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후원 행사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BSB푸드, 동아제약 측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이엠브랜드는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기부, NGO 단체 홍보대사, 봉사활동, 공익 캠페인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크리에이터 김민교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감사패 수여를 받은 바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