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강서소방서,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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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서소방서는 한국종합폐차장에서 겨울철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훈련은 단독·다중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상황별 대응능력, 전기차 화재대응장비(포켓용 수조) 사용 능력 향상을 위해 폐차장에서 제공된 실제 차량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전기차 화재대응장비(포켓용 수조) 사용 ▲사고 차량 문개방과 유리파괴 ▲에어백과 유압장비를 활용한 구조 ▲차량 구조물 절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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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강서소방서는 한국종합폐차장에서 겨울철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훈련은 단독·다중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상황별 대응능력, 전기차 화재대응장비(포켓용 수조) 사용 능력 향상을 위해 폐차장에서 제공된 실제 차량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전기차 화재대응장비(포켓용 수조) 사용 ▲사고 차량 문개방과 유리파괴 ▲에어백과 유압장비를 활용한 구조 ▲차량 구조물 절단 등이다.
◇환경청,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 실시
대구지방환경청은 경북 영천시장에서 영농폐기물에 대한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폐기물 소각은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일 뿐 아니라 봄철 산불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이에 환경청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방식을 안내하고 불법소각의 문제점을 홍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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