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상] 북한의 야간 에어쇼

북한 근로자 파견을 원하는 러시아 기업과 지방 정부의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고 러시아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러시아 젊은 층이 징집되거나 해외로 빠져 나가면서 인력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기업뿐만 아니라 지방 정부까지 이런 요구에 가세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대표단이 오는 13일 러시아 하원을 방문하고, 이에 대한 답례로 하원이 다음 달 북한을 방문할 거라는 외신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북러 밀착의 범위가 더욱 넓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오늘은 북한 공군기들이 각종 행사에서 보이는 축하 비행, 말하자면 우리의 에어쇼 같은 건데요.

이 모습을 끝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럼, 2월 첫째 주 <남북의 창>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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