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15층 아파트서 불…1명 부상 3000만 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0분쯤 구미시 구평동의 한 15층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또 발화 세대(46㎡)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열 폭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0분쯤 구미시 구평동의 한 15층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 인력 60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9시 1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거주자 A(40대) 씨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발화 세대(46㎡)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열 폭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4강 진출] 역시 손흥민, 9년 만의 '리벤지 성공'...요르단과 재격돌
- 보이스피싱 피해액 1억으로 벤츠 뽑은 20대…1심 실형
- [주간政談<상>] '불교계에 십자가'...김건희 여사의 큰 그림?
- [주간政談<하>] 하얗게 불태웠다...만만찮은 '한동훈 취재기'
- '현역가왕', 도전만으로도 큰 의미…감동의 이유 [TF초점]
- '결혼' 김기리♥문지인…김태희, 美 할리우드 진출[TF업앤다운(상)]
- 주호민, 직접 밝힌 '특수교사 고소' 전말…박재범 품 떠난 제시[TF업앤다운(하)]
- 다가온 부당 합병 의혹 1심 선고…이재용 회장, 사법리스크 부담 덜까
- [알쏭달쏭 유통] '홈술'하고 남은 와인, 변질 막는 보관법 없을까
- [주간사모펀드] 한앤코, 남양유업 최대주주 변경 완료…"이제 주가 오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