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웡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라미란 ‘시민 덕희’는 2위

나윤석 기자 2024. 2. 3.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 영화 '웡카'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2일 하루동안 9만206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5만 1986명을 기록했다.

'윙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다룬 어드벤처 무비다.

누적 관객수는 136만 6126명.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윙카’ 포스터.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 영화 ‘웡카’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2일 하루동안 9만206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5만 1986명을 기록했다. ‘윙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다룬 어드벤처 무비다.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을 그린 ‘시민덕희’는 4만692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이어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외계+인 2부’가 9254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수는 136만 6126명.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진선규 등이 열연했다.

나윤석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