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독 출연 임한별 “허각 신용재가 ‘트로피 없이 돌아올 생각말라’고”(불후)

박수인 2024. 2. 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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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한별이 트로피를 향한 남다른 투지를 선보인다.

2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43회는 '아티스트 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편 2부가 전파를 탄다.

앞서 지난해 12월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에서 허용별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임한별은 "단독 출연은 처음이다. 많이 떨린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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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임한별이 트로피를 향한 남다른 투지를 선보인다.

2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43회는 ‘아티스트 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편 2부가 전파를 탄다.

앞서 지난해 12월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에서 허용별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임한별은 “단독 출연은 처음이다. 많이 떨린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한다. 임한별은 이번 출연에 앞서 허용별 멤버인 허각, 신용재에게 ‘트로피 없이 돌아올 생각 말라’는 말을 들었다며 “트로피를 꼭 가져가야 한다”고 우승에 남다른 투지를 불태운다.

MC 김준현의 “단단히 이를 갈고 나왔다고 하던데”라는 말에 임한별은 “경연에 최적화된 편곡을 했다. 보컬리스트가 퍼포먼스로 보여줄 게 한정되어 있는데, 모든 것을 총동원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임한별은 신효범의 명곡 ‘난 널 사랑해’를 선곡해 무대에 올라 엄청난 기량을 선보이며 명곡판정단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3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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