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탄탄' 팔 근육→클라이밍 선수급 포스 "하나에 미쳐 울고 웃어" ('나혼산')[종합]

정안지 2024. 2. 3. 0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설현이 클라이밍에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2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설현의 혼자 사는 일상이 예고됐다.

이날 설현은 "혼자 산 지 7년 된 김설현이다"면서 자신의 취향으로 완성된 집을 공개했다.

하루 5시간 운동을 하는 등 선수급 포스의 설현은 "거의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시피 하고 있다. 한 창 빠져있다. 클라이밍이 제 심장이고 뇌의 80%를 차지하는 취미 활동이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설현이 클라이밍에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2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설현의 혼자 사는 일상이 예고됐다.

이날 설현은 "혼자 산 지 7년 된 김설현이다"면서 자신의 취향으로 완성된 집을 공개했다. 설현은 "이 집은 현재 완성형이다.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 조화가 잘 되는 콘셉트로 제 취향으로 채워 모은 공간이다"고 설명했다.

반려견의 모닝콜로 눈을 뜬 설현은 6개월 째 아침으로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먹었다. 또한 팬트리에는 텀블러가 가득했다. 설현은 "텀블러는 한 300개 된다"면서 "붕어빵 100개 먹기가 목표다. 하나에 미쳐서 울고 웃는 게 너무 재미있다"고 했다.

그 중에서도 애정 끝판왕은 바로 클라이밍이라고. 하루 5시간 운동을 하는 등 선수급 포스의 설현은 "거의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시피 하고 있다. 한 창 빠져있다. 클라이밍이 제 심장이고 뇌의 80%를 차지하는 취미 활동이다"고 했다.

또한 설현은 짜장면 먹방도 선보였다. 그는 "운동을 하니까 살이 쑥쑥 빠지기 때문에 마음껏 먹는 편이다"며 "뭘 좋아하는 지, 뭘 싫어하는 지 찾기도 하고. 그거에 행복감에 빠져 사는 것 같다"고 말해 설현의 일상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