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 깊은 곳 개미들의 신나는 비밀기지로 떠나는 여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연스럽게 개미와 환경을 접하는 관찰 그림책이 출간됐다.
직접 볼 수 없는 땅속 개미들의 세계로 떠나는 즐거운 모험 이야기다.
개미 기차를 타면 개미집을 한 번에 구경할 수 있다.
개미집에는 온갖 신나는 일들이 가득하며 그곳에서 맛있는 간식과 반가운 친구를 만날 수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자연스럽게 개미와 환경을 접하는 관찰 그림책이 출간됐다. 직접 볼 수 없는 땅속 개미들의 세계로 떠나는 즐거운 모험 이야기다.
다정하고 따듯한 시선으로 작은 존재들에게도 저마다의 개성을 불어넣는 오이 준코 작가가 땅속 저 깊은 곳에 개미들의 시끌벅적한 비밀 기지를 상상해 보여준다.
개미 기차의 기관사 아리퐁이 개미들의 궁전으로 안내한다. 땅 위에서 출발해 여러 역을 거쳐 여왕개미의 궁전까지 간다.
개미 기차를 타면 개미집을 한 번에 구경할 수 있다. 개미집이 궁금하신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타 봐야 할 기차다. 구불구불한 길에 처음 보는 역이 나와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기관사가 친절히 역을 소개한다.
재미있어 보이는 곳이 있다면, 얼마든지 기차에서 내려 즐길 수 있다. 개미집에는 온갖 신나는 일들이 가득하며 그곳에서 맛있는 간식과 반가운 친구를 만날 수도 있다.
◇ 덜컹덜컹 개미 기차/ 오이 준코 글·그림/ 황진희 옮김/ 킨더랜드/ 1만5000원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