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운전은 늘 ♥주진모가..호캉스도 데려다 줘" 다정한 부부 ('의사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반려견과 호캉스를 즐겼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반려견과 둘이 호캉스를 떠났다.
주진모는 호텔까지 민혜연과 반려견을 데려다주는 다정함을 보였다.
민혜연은 "남편이 내일 라운딩이 있어서 반려견과 둘이서만 외박하겠다"면서 반려견과 호텔로 들어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반려견과 호캉스를 즐겼다.
2일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폴이와 단둘이 눈물과 광란의(?)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반려견과 둘이 호캉스를 떠났다. 주진모는 호텔까지 민혜연과 반려견을 데려다주는 다정함을 보였다. 민혜연은 "운전은 늘 남편이 한다"고 전했다.
민혜연은 "남편이 내일 라운딩이 있어서 반려견과 둘이서만 외박하겠다"면서 반려견과 호텔로 들어섰다.
민혜연은 송도에 위치한 호텔의 야경뷰를 보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저희 엄마도 송도에서 40층 대에 사시는데, 송도 야경뷰가 진짜 예쁘더라"고 전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반려견이 주진모가 사라지자 안절부절 못하기 시작한 것. 민혜연은 "아빠 내일 새벽에 일정 있다고 한다"고 달랬지만, 반려견은 축 쳐져서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민혜연은 걱정하며 "반려견이 평소에는 저를 되게 좋아한다. 그런데 밖에만 나오면 남편 없으면 너무 불안해한다. 확실히 우리 집의 서열 1순위는 남편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다음날 민혜연은 다행히 컨디션을 회복한 반려견과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학래, 子 집 갔다가 대참사..“여자와 누워있다고 하는데” (동치미)
- “손예진, ♥현빈 꽉 잡고 있다”..결혼 후 달라진 신흥 사랑꾼 남편
- 공효진, 엄마 얼굴 첫공개 '친언니' 포스 “생얼 올렸다고 화낼듯”
- 같은 옷 입은 제니와 이지아, 17년 나이 차 초월한 우정과 미모
- “출연료=새 집”..‘용의 눈물’ 배우 “다 잃고 컨테이너 생활 중” 눈물 (특종세상)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