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군 사망에 대한 보복 공격, 선택한 시간·장소서 계속”

구경하 2024. 2. 3.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군 3명 사망에 대한 미군의 보복 공격 개시와 관련해 "우리가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공격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발표한 성명에서 "오늘 우리의 반격이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중동 또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무력) 충돌을 추구하지 않지만 우리를 해치려 할지 모르는 모든 이들에게 알린다"면서 "미국인을 해치면 우리는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군 3명 사망에 대한 미군의 보복 공격 개시와 관련해 “우리가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공격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발표한 성명에서 “오늘 우리의 반격이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중동 또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무력) 충돌을 추구하지 않지만 우리를 해치려 할지 모르는 모든 이들에게 알린다”면서 “미국인을 해치면 우리는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군 중부사령부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4시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이란혁명수비대 쿠드스군과 관련 민병대를 공습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