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사찰 내 주택서 화재…9500만원 재산피해
최형욱 기자 2024. 2. 3. 07:39
(당진=뉴스1) 최형욱 기자 = 2일 오후 6시41분께 충남 당진 정미면 수당리 한 사찰 내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36분만에 진화됐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13평 남짓 기와지붕 주택과 집기 등이 소실되는 등 9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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