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라크·시리아서 85개 목표물 보복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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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2일 미군 3명이 사망한 요르단 미군 기지 공격에 대한 보복 타격을 개시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사령부는 엑스에 올린 글에서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4시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이란혁명수비대 쿠드스군과 관련 민병대를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군은 미국 본토에서 날아온 장거리 폭격기를 비롯한 많은 항공기를 동원해 85개 이상의 목표물을 공격했다"면서 "공습에는 125개 이상의 정밀 무기가 사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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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2일 미군 3명이 사망한 요르단 미군 기지 공격에 대한 보복 타격을 개시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사령부는 엑스에 올린 글에서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4시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이란혁명수비대 쿠드스군과 관련 민병대를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군은 미국 본토에서 날아온 장거리 폭격기를 비롯한 많은 항공기를 동원해 85개 이상의 목표물을 공격했다"면서 "공습에는 125개 이상의 정밀 무기가 사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령부는 또 "공습대상 시설은 작전지휘통제시설과 정보 센터, 로켓·미사일 및 무인기 보관 창고, 물류 및 군수 공급망 시설 등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828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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