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신곡 MV 제작비만 11억"→슈화 "알바하느라 힘들어" [아는형님]
박서연 기자 2024. 2. 3. 07:32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신곡 에피소드를 전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정규 2집 '2(Two)'의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돌아온 (여자)아이들의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출연한다. 이들은 신곡 에피소드부터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소연은 신곡 '슈퍼 레이디' 뮤직비디오 제작비로만 11억을 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 사실을 '아는 형님'에서 처음 접한 멤버들은 "결국엔 다 우리 돈이다"라며 경악하고, 슈화는 "난 요즘 아르바이트하느라 힘들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이목을 끈다.
한편 우기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멤버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았다가 뜻밖의 역공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소연은 드디어 회사에 (여자)아이들 전담팀이 생겼다고 전하며 "더 이상 타이틀곡 PPT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된다"라며 회사 내 높아진 위상을 드러내 형님들의 축하를 받는다.
한편, 미연은 소연이 멤버들에게 서프라이즈로 선물한 고가의 커스텀 마이크를 소개하며 소연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전한다. 멤버들은 선물 받은 커스텀 마이크를 들고 히트곡 메들리와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형님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사진 =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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