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피꽃', 자체최고 13.1%..'연인' 밀어내고 MBC금토극 역대 3위 [★FOCU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하늬의 '밤에 피는 꽃'이 남궁민의 '연인'의 시청률을 뛰어 넘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금토극 강자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밤에 피는 꽃'이 시청률 13%대에 진입하면서, MBC 금토드라마 시청률 역대 3위에 자리했다.
연이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밤에 피는 꽃'이 2024년 MBC 금토드라마 최고 시청률 작품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금토극 강자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밤에 피는 꽃' 7회는 13.1%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6회) 시청률 12.5%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한 동시간대(오후 10시대) 금토극 시청률,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하늬, 이종원이 주연을 맡은 '밤에 피는 꽃'은 동시간대 경쟁작 안보현, 박지현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와 격차를 벌였다. 이날 방송된 '재벌X형사' 3회 시청률은 6.6%다. 직전 방송분(2회) 시청률 6.9%보다 0.3% 포인트 하락했다.
'밤에 피는 꽃'은 승승장구 중이다. 5회 11.4%, 6회 12.5%, 7회 13.1%로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7회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MBC 금토드라마 최고 흥행작 '연인'의 자체 최고 시청률(12회. 2023년 11월 18일) 12.9%를 뛰어 넘었다.
'밤에 피는 꽃'이 시청률 13%대에 진입하면서, MBC 금토드라마 시청률 역대 3위에 자리했다. 기존 '연인'을 밀어냈다.
MBC 금토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는 이준호, 이세영이 주연한 '옷소매 붉은 끝동'(2021년 11월 12일 ~ 2022년 1월 1일. 자체 최고 시청률 17.4%(2022년 1월 1일 17회))이며, 2위는 이종석과 임윤아가 주연을 맡았던 '빅마우스'(2022년 7월 29일 ~ 2022년 9월 17일. 자체 최고 시청률 13.7%(2022년 9월 17일 16회))다.
이에 '밤에 피는 꽃'이 '빅마우스'도 밀어내고 MBC 금토드라마 시청률 역대 TOP2에 오를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이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밤에 피는 꽃'이 2024년 MBC 금토드라마 최고 시청률 작품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한편,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분)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 분)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지난 1월 12일 첫 방송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벌가 이혼' 女가수, 5년 칩거에 위자료 날린 사연 - 스타뉴스
- 주호민의 폭로 "특수교사가 금전+사과문 요구" - 스타뉴스
- "널 찾아낼 거야" 이정재, 이병헌에 선전포고 - 스타뉴스
- "정자 상위 1%"에 빠진 '나솔사계' 7기 옥순 - 스타뉴스
- "방송 보고 반성"..차태현 美마트 운영 논란 사과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