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흐레째 미세먼지‥주말 곳곳 비
[뉴스투데이]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흐레째 미세먼지가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와 충남, 세종 지역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진천의 초미세먼지 농도 78, 용인이 74, 서울 마포구가 57 마이크로그램 등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계속해서 먼지가 머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현재 제주와 남부 지역에 곳곳에는 약한 비가, 영동 지역에는 약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내륙지역에도 비구름이 들어올 텐데요.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5에서 30mm, 호남지역에 5에서 20mm가량의 비가 예상되고요.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 대부분 지역에는 1에서 5mm 안팎의 적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동 지역에는 1에서 3cm가량의 눈이 내리겠네요.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6도, 대구가 4.7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 서울 8도, 광주가 9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많은 눈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8283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클린스만호, 호주에 2-1 극적인 역전승‥4강행
- 선거제 또 미룬 민주당‥결국 이재명에게 위임
- "아빠, 나 갑니다." 이게 아들의 마지막 말이 될 줄은‥
- [단독] '채 상병' 회수 국방부 수사관도 "절차 문제 느꼈다"
- '미안하다' 문자 남기고 사라진 남편‥10살 장애인 딸과 숨진 채 발견
- 11살 온몸 2백여 곳 찔렸는데도‥1심 이어 2심도 "살인죄 안돼"
- 인천 모텔서 생후 49일 쌍둥이 자매 숨져‥20대 부부 체포
- 분담금 1조 원 밀려 놓고 KF-21 자료 유출?‥인니 연구원 조사
- 징역 30년 '남편 니코틴 살인 사건'‥파기환송심서도 무죄
- 경찰, 부인 성인방송 강요 혐의 전직 군인 남편 구속영장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