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월 고용 '이례적' 증가‥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윤성철 2024. 2. 3. 07:22
[뉴스투데이]
미국 노동부는 올해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35만3천 건 증가해 작년 1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하반기 이후 월간 고용 증가 폭이 20만 건 언저리에 머물렀던 점을 고려하면 2개월 연속 고용 증가 폭이 30만 건을 웃돈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다만, 뜨거운 고용시장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도 한층 약해질 전망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8278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클린스만호, 호주에 2-1 극적인 역전승‥4강행
- 선거제 또 미룬 민주당‥결국 이재명에게 위임
- "아빠, 나 갑니다." 이게 아들의 마지막 말이 될 줄은‥
- [단독] '채 상병' 회수 국방부 수사관도 "절차 문제 느꼈다"
- '미안하다' 문자 남기고 사라진 남편‥10살 장애인 딸과 숨진 채 발견
- 11살 온몸 2백여 곳 찔렸는데도‥1심 이어 2심도 "살인죄 안돼"
- 인천 모텔서 생후 49일 쌍둥이 자매 숨져‥20대 부부 체포
- 분담금 1조 원 밀려 놓고 KF-21 자료 유출?‥인니 연구원 조사
- 징역 30년 '남편 니코틴 살인 사건'‥파기환송심서도 무죄
- 경찰, 부인 성인방송 강요 혐의 전직 군인 남편 구속영장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