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어제 순항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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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서해 상에서 순항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과 신형 반항공 미사일, 즉 지대공 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북한 미사일 총국이 대변인 발표를 통해 이번 시험은 신형 무기체계의 기능과 성능, 운용 등 여러 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정상적 활동이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순항 미사일 외에 신형 지대공 미사일 시험발사를 주장한 것은 미사일 무기체계 다양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내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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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서해 상에서 순항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과 신형 반항공 미사일, 즉 지대공 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북한 미사일 총국이 대변인 발표를 통해 이번 시험은 신형 무기체계의 기능과 성능, 운용 등 여러 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정상적 활동이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육지에서 발사된 순항 미사일이 저고도로 비행해 목표 건물을 타격해 폭발하는 장면 등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은 그러나 순항 미사일의 기종이나 시험 발사 장소, 비행시간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올해 들어 순항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어제까지 네 번째로, 우리 군은 순항 미사일의 성능 개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순항 미사일 외에 신형 지대공 미사일 시험발사를 주장한 것은 미사일 무기체계 다양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내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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