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총선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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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고 예비후보는 3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일호광장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20여년 간 이어져온 더불어민주당 위주의 기울어진 정치 지형을 교체하고, 새로운 서귀포 시민의 주권 회복과 혁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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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고 예비후보는 3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일호광장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20여년 간 이어져온 더불어민주당 위주의 기울어진 정치 지형을 교체하고, 새로운 서귀포 시민의 주권 회복과 혁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고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토평동 출신으로 서귀포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제38기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해 경찰에 입문한 뒤 2021년 1월 서울특별시경찰청 자치경찰차장,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장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중앙당이 지난해 9월 고 예비후보 등 5명을 '인재영입 1호'로 영입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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