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구썸남 이이경, 미주 향한 응원→(여자)아이들은 완전체로 ‘아는형님’ 출격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공개된 사진 속 선행 3팀은 국가대표 경기를 펼치듯 치열하게 탁구 게임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진주-하하-주우재와 이미주-김선행-이이경 팀으로 나뉜 가운데, 박진주와 이미주를 향한 오빠들의 당근과 채찍 응원전이 현장을 달군다.
이미주와 삼각관계를 이룬 김선행과 이이경은 “미주!미주!미주”를 연호하며 현란하게 응원을 하고 있다. 커다란 손하트를 만든 구썸남(?) 이이경과 이를 쟁반으로 가린 채 외면하는 이미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은 “여기는 미주 좋아하는 팬클럽”이라며 웃음 짓는다.
반면 박진주는 하하-주우재의 스파르타 코칭을 받으며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급기야 주우재는 박진주를 따로 불러내 멘탈 관리를 한다고. “진주 씨 파리 잡아요?”라며 참견을 하는 주우재와 하하와 “안 칠 거면 나와”라며 호시탐탐 탁구 칠 기회를 엿보는 심판 유재석. 그 사이에서 박진주는 탁구 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
JTBC ‘아는 형님’에는 정규 2집 ‘2’(Two)의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돌아온 (여자)아이들의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출연한다. 이들은 신곡 에피소드부터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소연은 드디어 회사에 (여자)아이들 전담팀이 생겼다고 전하며 “더 이상 타이틀곡 PPT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된다”며 회사 내 높아진 위상을 드러내 형님들의 축하를 받는다.
미연은 소연이 멤버들에게 서프라이즈로 선물한 고가의 커스텀 마이크를 소개하며 소연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전한다. 멤버들은 선물 받은 커스텀 마이크를 들고 히트곡 메들리와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형님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3일 오후 8시 50분 방송.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4회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찐친’ 매니저의 이사를 돕기 위해 그의 집으로 출동한다.
한편 곽튜브는 이사 준비에 한창인 집에 들어서자마자 묘한 기분을 드러낸다. 매니저가 서울에 상경하자마자 살았던 첫 번째 집이었기 때문. 이에 곽튜브는 이삿짐을 정리하는 매니저의 모습을 사진으로 정성스럽게 남겨주는 등 추억을 하나하나 쌓는다.
하지만 이도 잠시 곽튜브는 충격적인 집 실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이내 매니저를 향해 잔소리 폭탄을 던진다. 벽, 침대 시트 등 집안 곳곳에 있는 매니저의 흔적들이 곽튜브를 혼란에 빠트린다고 하는데. 대체 그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곽튜브는 매니저 예비부부를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한다. 선물의 정체는 매니저와 예비 신부의 취향을 모두 저격한 것이라고. 게다가 요르단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준비 중인 매니저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하던 곽튜브는 요르단 결혼 문화에 신기해하면서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직접 요르단으로 가겠다는 선언까지 취한다. 예고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이들의 토크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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