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된 재벌 3세, 안보현이 타는 녹색 스포츠카는?[누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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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안보현이 형사가 됐습니다.
경찰서 첫 출근 날 당당하게 타고 등장한 차인데요.
이 차는 'BMW M4 컴페티션 컨버터블'입니다.
게다가 앞으로 배우 안보현이 탈 차는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XM'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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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중형 쿠페…6기통 가솔린 엔진 탑재
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제로백 3.7초 불과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안보현이 형사가 됐습니다. 범인을 잡기 위해 돈도 펑펑 쓰고, 스포츠카를 몰고 거리 추격전도 일삼습니다.
‘M’시리즈는 BMW의 고성능 라인을 말합니다. 특히 BMW M4 라인은 4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중형 쿠페 차량인데요.
그 중에서도 진이수의 ‘컴페티션’ 모델은 ‘경쟁’이라는 이름과 같이 엄청난 주행 성능을 자랑합니다. 고성능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약 510마력(6250rpm)에 달하는 힘을 갖췄습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7초에 불과합니다.
드라마 속에서 BMW의 고성능 차를 만나볼 기회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수그룹 일가가 점찍은 슈퍼카가 BMW이기 때문인데요. 드라마에 등장하는 회장, 부회장 등 한수그룹 핵심 인물들이 모두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를 타고 나옵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차량 협찬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요 모델과 브랜드의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BMW 차를 타게 될 캐릭터는 누가 될지 주목하게 됩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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