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전이 '사이다'...2:1 만든 손흥민·황희찬

백민경 기자 2024. 2. 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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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했던 사우디전
휴식은 겨우 이틀

골 점유율 70%로
전반전 지배했지만

전반 42분에 오히려 실점

하지만 휘슬이 울기 전까진
끝난 게 아니다...!

손흥민 향해 깊게 파고든 공격

아프게 얻어낸 패널티 킥

'강심장' 황희찬이 뽑아낸
담대한 '동점골'

더 과감해진 연장전
이번엔 황희찬이 프리킥 획득

'월드스타' 손흥민
아름답게 감겨 들어간 '역전골'

그대로 밀어붙여
결국 4강 '진출'

경고가 누적되면서 4강선
김민재의 '신들린 수비' 볼 수 없지만

'미친 체력' 설영우
'절묘한 조율' 이강인

우승까지
날아오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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