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군 3명 사망 드론 공격'..시리아서 보복 타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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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미군 기지에서 미군 3명이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것과 관련해 미군이 보복 타격을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미국 ABC방송은 미국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친이란 민병대의) 요르단 기지 공격에 대한 미군의 보복 타격이 시리아에서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요르단 북부 미군 주둔지 '타워 22'가 지난달 27일 친이란 민병대의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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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일 미국 ABC방송은 미국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친이란 민병대의) 요르단 기지 공격에 대한 미군의 보복 타격이 시리아에서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요르단 북부 미군 주둔지 '타워 22'가 지난달 27일 친이란 민병대의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미군 3명이 숨지고 40명여 명이 다쳤습니다.
미국은 공격의 주체로 카타이브 헤즈볼라를 포함한 연합단체 '이라크 이슬람저항군'을 지목했습니다.
이와 관련 미국 정부가 '배후 세력'으로 의심되는 이란 인사와 이란 관련 시설을 포함해 이라크와 시리아 내부에 위치한 목표물들에 대한 보복 공격 계획을 세웠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미국 #보복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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