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군 사망' 보복공격 이라크·시리아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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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란계 민병대의 요르단 미군 기지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미군 3명의 유해가 미국으로 송환된 가운데 미군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보복 공격을 개시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요르단 내 미군 기지가 드론 공격을 받아 미군 3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다치자 곧바로 보복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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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란계 민병대의 요르단 미군 기지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미군 3명의 유해가 미국으로 송환된 가운데 미군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보복 공격을 개시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가 있는 이라크와 시리아의 수십 곳을 공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요르단 내 미군 기지가 드론 공격을 받아 미군 3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다치자 곧바로 보복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군의 보복 공격은 일회성 타격이 아닌 다단계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이나 중동에서의 확전은 원치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826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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