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 美’ 조수향·이성경의 앳된 미모 자랑하며 첫 시구에 나선 날 [MK★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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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
조수향과 이성경의 풋풋한 미모가 모두의 시선을 빼앗었던 '추억의 그날'.
청순함과 시크함을 모두 겸비,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수향과 이성경의 데뷔 후 첫 시구에 나선 모습을 되돌아봤다.
먼저 조수향은 2015년 7월 1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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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과 이성경의 풋풋한 미모가 모두의 시선을 빼앗었던 ‘추억의 그날’. 청순함과 시크함을 모두 겸비,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수향과 이성경의 데뷔 후 첫 시구에 나선 모습을 되돌아봤다.
먼저 조수향은 2015년 7월 1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청바지와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포수의 미트를 향해 공을 힘껏 던졌다. 다소 어설펐지만 신인의 패기가 느껴진 시구에 이날 목동구장을 찾은 관중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같은 시각 모델 겸 배우 이성경도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블랙진에 두산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섰다.
하지만 공은 LG 타자 김용의에게 향했고, 순간 김용의는 공에 맞을까 고개를 깊게 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14년 장편영화 ‘들꽃’에 주인공 ‘수향’ 역으로 데뷔한 조수향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 방영된 KBS 2TV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악역 강소영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수준 높은 연기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22년에 출연한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소시오패스 PD 강채리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이성경은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렉스상을 수상하면서 모델로 데뷔했고, 2011년 CF ‘SK텔레콤 호핀’으로 광고계에 데뷔했다. 그는 2014년 9월을 끝으로 모델을 은퇴했다.
첫 연기이자 데뷔작임에도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자랑한 그는 모델 출신의 배우 유망주로 떠올랐다. 2015년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을 통해 단숨에 첫 주연을 맡게 되었고, 배우 윤박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후 드라마 ‘치즈인터트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3’, ‘별똥별’, ‘사랑이라 말해요’와 영화 ’레슬러‘, ’걸캅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 이성경은 차기작으로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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